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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써니, 이서진 가방에 화들짝 놀라며 ‘돌직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04 21:15

수정 2014.11.03 09:17



이서진이 가방에서 구둣주걱을 꺼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는 ‘대만편’ 미방영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써니가 할배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된장국을 끓이려 했던 써니는 마땅한 재료가 없자 근처 마트를 검색했다.

이에 이서진은 가방 안에서 구둣주걱을 꺼냈다.

그러자 나PD와 써니는 “나 저런거 가지고 다니는 사람 처음봤다”며 뜨악해 했다.

이어 가지런히 정리된 가방을 보고 나PD는 “대부분 저런 사람이 변태가 많다”라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옆에 있던 써니도 “변태가 많긴 하죠”라며 나PD의 장난을 거들어 이서진을 당황하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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