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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 결혼한다.
5일 안선영은 부산에서 35세의 예비 신랑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양가의 동의를 구해 예물, 예단, 혼수 등을 생략한 채 결혼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만 준비했으며 안선영의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 & 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선영의 결혼식의 사회는 박수홍이, 주례는 장경동 목사가 맡아 엄숙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당분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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