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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재기 노리던’ 박명환과 연봉 5천만원에 계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05 16:34

수정 2014.11.03 09:14



박명환(36,전 LG)이 김경문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5일 NC는 “박명환과 계약금 없이 연봉 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박명환은 오는 14일 NC의 마무리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NC 김경문 감독은 “코치시절부터 박명환을 봤는데, 이렇게 인연이 되어 다시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박명환이 후회 없이 야구 인생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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