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자아를 찾은 강아지, ‘앞발들고 조각상과 같은 포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08 13:40

수정 2014.11.03 08:41

자아를 찾은 강아지.
자아를 찾은 강아지.

자아를 찾은 강아지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아를 찾은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자아를 찾은 강아지' 사진에는 선반 위에 놓여진 검은 조각상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검은색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는 앞발을 들고 조각상 앞에 서 마치 그 동안 몰랐던 자아를 찾아서 당황스럽다는 표정이다.

자아를 찾은 강아지에 대해 일부에서는 강아지의 자세가 부자연스럽다며 주인이 강아지를 학대해 만든 자세가 아니냐는 의견도 보였다.



자아를 찾은 강아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인이 일부러 만든 조각상이겠지", "귀엽네요", "친구인 줄 아는 듯", "주인이 저 자세 시킨 건 같다", "거울에 비친 모습 같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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