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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택시’의 오인혜와 장성원이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8월 제작사 마부엔터테인먼트가 공개했던 영화 ‘소원택시’ 속 배우 오인혜와 배우 장성원의 베드신 스틸컷이 8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속옷을 벗고 있는 오인혜의 아찔한 뒤태와 가수 겸 배우로 유명한 장나라의 친오빠 장성원과 오인혜의 베드신 일부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베드신을 앞두고 미묘한 감정을 드러낸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원택시’는 무슨 영화지?”, “오인혜는 또 노출인가?”, “‘소원택시’ 오인혜랑 베드신 하는 사람이 장나라 오빠라고?”, “‘소원택시’ 재미있나? 한 번 볼까..”, “언제 개봉한 영환데 뒤늦게 화제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원택시’는 찌질한 택시기사 인만(장성원 분)과 삶에 찌들어 자살하려는 초희(오인혜 분), 혜리(한소영 분), 지은(김선영 분) 등 4명이 자살모임을 통해 서로를 위한 버킷리스트를 들어주며 삶에 대한 희망을 찾게 되는 19금 섹시 코미디 영화로 지난 8월 개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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