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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결혼계획, “34살 전에는 꼭 결혼 할 것” 이상형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08 20:39

수정 2014.11.01 14:44



손예진이 결혼계획을 밝혔다.

8일 배우 손예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계획과 이상형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손예진은 “결혼에 대해 묻는 사람이 정말 많다. 최근 친한 언니가 결혼을 하면서 나도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후 결혼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더라. 내가 빠른 82년생이다.

서른 네 살 전에는 꼭 결혼 할 것”이라고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또한 그녀는 이상형에 대해 “잘 통하는 사람이 좋을 거 같다. 결혼을 한 지인들과 얘기를 해 보니 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더라”며 “전에는 말없는 사람이 좋았는데 이제는 자상한 사람이 정말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반기 한국 스릴러 흥행 바통을 이을 단 하나의 감성 스릴러영화 ‘공범’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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