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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넥센 서건창 '홍상삼의 폭투로 홈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09 16:56

수정 2014.11.01 14:40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9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넥센 서건창이 8회말 2사 3루 상황 두산 홍상삼의 폭투에 홈을 밟고 있다.

전날 두산은 넥센에게 3-4로 아쉽게 패함에 따라 상황은 두산에게 매우 불리한 입장이다.
지금까지 1차전에서 승리를 가져간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은 무려 86.3%(22회 가운데 19회). 그러나 2차전에서 설욕에 성공해 시리즈를 원점으로 가져갈 수 있다면 홈에서 3,4차전을 남겨놓고 있어 두산으로서도 충분히 해볼 만한 승부가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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