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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최고 해외관광청으로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1 15:18

수정 2014.11.01 14:23

홍콩 여행주간지가 주최한 관광대상에서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가 홍콩 내 최고 해외관광홍보기구로 선정됐다. 함경준 관광공사 홍콩지사장(오른쪽)이 10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를 받고 있다.
홍콩 여행주간지가 주최한 관광대상에서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가 홍콩 내 최고 해외관광홍보기구로 선정됐다. 함경준 관광공사 홍콩지사장(오른쪽)이 10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를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가 홍콩에 있는 해외관광홍보기관 중 가장 뛰어난 기관으로 선정됐다.

1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홍콩 주간지인 유-주간이 일반 독자와 소비자 10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관광공사 홍콩지사가 홍콩에 있는 각국 해외관광청 중 가장 선호하는 창의적인 국가관광홍보기구로 선정됐다.

홍콩경제일보가 발행하는 유-주간은 매주 발행 부수가 10만부에 이르는 홍콩의 대표적 여행 주간지다.

관광공사 홍콩지사는 지사 내에 코리아 플라자(Korea Plaza)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홍콩인 2만500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관광홍보네트워크인 '친구 코리아'(Chingu Korea)를 통해 홍콩인들에게 한국 관광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함경준 홍콩지사장은 "한국과 홍콩간 항공 자유화로 저가항공사의 한국 취항 증가가 예상되면서 저렴한 한국 여행이 가능해진 만큼 방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패키지 상품이 아닌) 개별 여행으로 한국을 찾는 홍콩인이 늘어나는 만큼 소비자 직접 접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한국을 찾은 홍콩 관광객의 수는 36만여 명으로 전년보다 28% 증가했다.
홍콩에서는 올해 초 한 여론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관광목적지로 한국이 선정되는 등 최근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dksong@fnnews.com 송동근 레저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