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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브라질’ 경기를 위해 내한한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훈련을 갖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정예멤버로 구성된 강호 브라질과 맞붙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aven@starnnews.com임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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