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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데프콘, GD에 거드름 ‘우리가 이런 팀이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2 19:33

수정 2014.11.01 13:47



정형돈과 데프콘이 지드래곤에게 거만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지드래곤은 정형돈의 작업실로 찾아왔다.

이날 형돈은 형돈이와 대준이 녹음에서 예민하지만 억지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지드래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작업이 끝난 후 데프콘은 “아 용아 반가워”라며 친한 척을 했다.

이어 데프콘은 형돈에게 “네 사생팬이 용이야?”라고 물었고, 정형돈은 “그렇다.

어딜 가든 �아다닌다”라고 투덜댔다.

또한 데프콘은 “오랜만에 보니까 많이 컸네 이제 연예인 같다”라며 돌직구를 던졌고 정형돈은 “우리가 이런 팀이야. 우리는 뒤가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거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형돈은 자신의 패션 철학을 GD에 공개했고, 그는 어이없어 하면서도 박장대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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