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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펀치, 깐죽거린 이광수에게 처절한 응징 ‘역시 에이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3 21:30

수정 2014.11.01 13:39



‘런닝맨’ 송지효가 핵펀치로 이광수를 넉다운 시켰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배우 천정명, 김민정 등이 출연해 전설의 책가방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은 미션을 위해 권투 체육관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2~3개월 정도 권투를 배운 사실을 털어놓은 송지효는 남다른 자세로 역시 에이스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광수, 김민정과 함께 링 위에 오른 송지효는 이광수가 은근슬쩍 펀치로 공격하자 강력한 핵펀치를 날렸고 한 방에 나가 떨어진 이광수는 “이렇게까지 할거냐”며 당황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김민정이 비밀경찰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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