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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도촬, 막 찍어도 화보..‘물오른 미모+명품 각선미’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5 13:25

수정 2014.11.01 13:13



걸스데이 민아가 도촬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15일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엇 도촬 당했다. 무서운 사람~~!! 언제 찍은 거야. 도대체!! 덜덜덜덜”이라는 도촬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무언가를 열중해서 보고 있다.

특히 민아는 도촬임에도 불구 물오른 미모는 물론 여리여리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도촬도 너무 완벽한 걸”, “민아 도촬이 아닌 설정샷 아닌가 살짝 의심해봅니다”, “민아 갈수록 예뻐지는 듯”, “민아 각선미 갖고 싶다. 명품 각선미!”, “민아 트렌치코트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현재 영화 ‘아빠는 빌려드립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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