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배우는배우다’, 19금예고편 공개 ‘이준의 파격베드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5 19:46

수정 2014.11.01 13:04



‘배우는 배우다’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고 파격적인 19금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15일 영화 ‘배우는 배우다’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확정된 가운데 강도 높은 액션신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담은 19금 예고편을 선보였다.

해당 예고편은 이준을 둘러싼 서영희, 양동근, 마동석의 날 선 표정이 순차적으로 드러나며 이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영화 촬영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레디’, ‘액션’ 사인을 시작으로 배우의 드라마틱한 삶이 공개된다. 인파가 모인 대극장 앞에서 몸부림치며 절규하는 모습에 이어 레드카펫에 서서 여유롭게 손을 흔들고 있는 장면이 등장하며 그가 겪게 되는 극과 극의 ‘배우 인생’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제작보고회, 인터뷰 등을 통해 이준의 ‘24시간 베드신’ 발언이 많은 화제가 만큼 이번 19금 예고편에서는 뇌리에 강렬하게 남을 파격적인 베드신을 과감하게 펼치는 이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수위 높은 베드신 이후 나지막하게 내뱉는 “여배우 별거 없네”라는 대사는 단역에서 단숨에 최정상 올라 짜릿함을 맛본 뒤에 찾아오는 허무함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처럼 아이돌 최초의 베드신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영화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최선’의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준은 바닥부터 정상까지 한 배우가 겪을 수 있는 삶의 모든 희로애락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파격적인 19금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폭발적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는 배우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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