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랭킹은 전 세계 대학들의 MBA 순위를 매기는 권위 있는 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평가의 주요지표는 취업서비스와 재학생의 교육경험이며, 조사대상은 졸업생 전체이다.
박영렬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연세대 글로벌 MBA는 1998년에 개설한 국내 최초의 주간 풀타임 영어 프로그램이며,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 랭킹에 진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해외 유수 인재들을 흡수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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