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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결별이유, “어느 순간 연인이 아닌 친구가 돼 있더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23 11:30

수정 2014.11.01 11:37



레이디제인이 쌈디(사이먼디)와의 결별이유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박지윤과 서인영, 레이디제인,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전 남자친구였던 래퍼 쌈디와의 이별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관심을 집중 시켰다.

레이디제인은 “어느 순간부터 연인이 아닌, 같이 영화보고 밥 먹는 친구가 돼있더라”라며 이별이유를 밝혔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아직도 편하게 연락한다”고 덧붙이며 쌈디의 성대모사까지 보여줘 MC들을 당황시켰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최근에 있었던 힙합 디스전에 대한 DJ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솔직한 답변으로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23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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