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유닛 듀오 트러블메이커 티저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현아의 파격적인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23일 오후 트러블메이커의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등을 통해서 28일 컴백 소식을 알리며 스팟 영상을 공개해 파격적인 예고를 암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트러블메이커의 전작 ‘트러블메이커’ 영상이 휘파람 소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뒤, 새로운 콘셉트를 암시하는 단 한 장의 이미지가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 속 현아는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섹시한 상상력을 부추기고 있으며 트러블메이커의 농익은 성숙함을 엿보이게 한다. 또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제스처를 취하는 현아와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장현승의 만남에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미니 1집 음반 ‘트러블메이커’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혼성 유닛 듀오 트러블메이커는 당시 음원 및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쓰는 저력을 과시하는 한편 섹시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이들의 재결합 및 컴백을 바라는 국내외 가요계 팬들의 성원이 이어졌으며 이에 트러블메이커도 특별한 변신을 꾀하며 틈틈이 음악 및 비주얼 작업을 진행해왔다.
트러블메이커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러블메이커 티저, 현아 정말 섹시함이 넘친다”, “트러블메이커 티저 속 현아와 현승의 포즈가 아찔하다”, “트러블메이커 티저, 현아 란제리 룩 과감하면서도 예쁘다”, “트러블메이커 티저, 현아 노출 과감하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약 23개월 만인 오는 28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미니 2집 음반을 공개하는 것으로 컴백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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