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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2호, 초콜릿 복근 근육질 몸매 “가슴이 A컵 나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24 11:20

수정 2014.11.01 11:26



'짝' 남자2호가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짝' 60기에는 여자 출연자 4명과 남자 출연자 6명이 참여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2호는 저녁식사가 끝난 후 숙소에서 혼자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함께 있던 남자4호가 관심을 보이자 자신의 근육을 만져보라고 제안했다.

남자2호는 "(가슴이) A컵 나온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팔 다리가 엄청 길다.

체형이 우리나라 체형이 아니다.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났다.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고 남자4호는 "남자인 내가 봐도 멋있다"고 감탄했다.

특히 남자2호는 상의를 벗고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고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들은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욕망이 있다.
첫날에 나의 매력을 발산해서 '이 남자 내가 못 이기겠다'는 생각을 주고 싶었다. 성공했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짝’에서 남자2호는 화려한 불쇼를 선보여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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