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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1집 활동당시 19금 의상으로 방송금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24 14:24

수정 2014.11.01 11:24

가수 서인영이 야한 무대 의상 때문에 방송정지를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인영은 지난 2007년 솔로 1집 ‘너를 원해’로 활동하던 당시 방송정지를 당했다.

서인영은 “당시 활동의상이 너무 파격적이었다. 위는 괜찮은데, 하반신 쪽에 골반이 양옆으로 깊게 파여 있었기 때문이다. 방송정지를 당한 건 당연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서인영은 첫 솔로앨범을 위해 의상도 야심차게 준비했다. 허리 밑 양옆으로 휜하게 트인 의상은 보는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파격적이었다.

안무 역시 의상의 장점을 살려 허리를 돌리는 걸 강조했기에 의상과 맞물려 야하게 보였던 것이다.

서인영, 1집 활동당시 19금 의상으로 방송금지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