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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드라마로 제작 ‘노출 수위는 어떻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24 16:42

수정 2014.11.01 11:21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드라마로 제작 ‘노출 수위는 어떻게?’

'정형돈 만화책'으로 화제를 모은 '여자전쟁'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10월 24일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는 "이미 오래전에 박인권 화백과 ‘여자전쟁’ 판권 계약을 맺고 올 초부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여자전쟁'은 지난 19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의 애장품으로 소개된 바 있다. 방송이 나간 후 '여자전쟁'을 무료로 서비스해주고 있는 모 스포츠 신문사 사이트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베르디미디어 측은 "뜻밖의 관심으로 문의 전화가 쇄도해 깜짝 놀랐다"며 "'여자전쟁'을 내년 상반기 케이블 채널 편성을 목표로 두고 총 제작비 200억원 규모의 100부작 옴니버스 드라마로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의 드라마 제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형돈 만화책, 노출 수위는 어떡하지", "정형돈 만화책, 드라마도 인기 얻을까?", "정형돈 만화책,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전쟁'은 100부 완전 사전제작이라는 방식을 취하며 2회를 하나로 묶어 50개의 옵니버스 스토리로 편집하되 노출 수위 조절에 따라 드라마 버전과 영화버전의 두 가지로 만들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