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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김일중이 아들과 아내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에 출연한 김일중은 "결혼 5년 차다. 다섯살, 세살 짜리 아들이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거 정말 공개하기 싫었다. 총각 이미지로 가고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아내 윤재희 이야기가 나오자 "여자 아나운서는 신붓감 선호도 1위이다. 하지만 남자 아나운서는 그냥 직장인이다. 내가 복을 받은 거다"라며 아내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일중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은 “정말 몰랐다. 윤재희 아나와 결혼했다니”, “이건 충격”, “윤재희 아나운서 내가 참 좋아하는데”, “김일중 아들 공개했어. 완전 충격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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