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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어두운 표정 포착 ‘분홍신’ 표절 논란 때문인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28 10:16

수정 2014.10.31 20:40



표절 논란에 휩싸인 아이유가 어두운 표정으로 자신의 곡을 소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의 ‘분홍신’과 티아라의 ‘넘버 나인’, 샤이니의 ‘Everybody(에브리바디)’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문자투표가 시작되기 전 가수들이 직접 자신의 곡을 소개하는 순서가 진행됐고 아이유는 어두운 표정으로 일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유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애써 밝은 미소를 지으며 곡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불거진 ‘분홍신’의 표절 논란 때문에 마음고생이 컸는지 아이유의 표정이 어두워 팬들의 걱정을 산 것.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표정 어두워보이네”, “아이유 표정, 생각이 많겠지”, “아이유 표절 논란 전문가들도 아니라고 하던데”, “아이유 표절 논란 때문에 표정 관리가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샤이니 1위를 차지하며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싹쓸이에 성공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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