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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위런 서울 2013’ 나이키 마라톤 대회 오늘 접수 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28 10:29

수정 2014.10.31 20:40

나이키 위런서울 2013.
나이키 위런서울 2013.

나이키 마라톤 대회 '나이키 위런 서울 2013'의 참가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스포츠브랜드 나이키는 '나이키 위런 서울 2013(NIKE WE RUN SEOUL 2013)' 일반인 참가 신청 접수를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나이키 위런 서울 10K' 사이트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사이트가 마비돼 현재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본 대회는 오는 11월17일 서울 광화문에서 시작된다. 마라톤 코스는 광화문에서 여의도까지다.



'나이키 위런 서울 2013'은 기존과는 달리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마라톤과 게임을 접목시켜 흥미를 더했다.

접수 방법은 'RUN THE CITY GAME'를 통해 1만2000명, 온라인을 통해 1만5000명, 나이키 매장을 통해 3000명 등을 통해 총 3만명을 뽑는다.

참가비는 3만원(고교생 1만원)으로,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대회 참가 온라인 등록은 일반인은 10월28일, 고교생은 30일, 나이키 매장 등록은 11월 2일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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