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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이 사생아 딸 오탁림에 대해 공식석상에서 처음 언급했다.
지난 10월29일(현지시간)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베이징에서 열린 ‘폴리스스토리 2013’ 시사회에서 사생아 딸 오탁림에 대해 언급했다.
‘폴리스스토리 2013’에서 여배우 경첨과 부녀사이로 출연하는 성룡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던 중 “나도 오랫동안 딸에게 소흘했다. 내 딸이 생각났다”라고 오탁림을 언급했다.
이어 성룡은 “영화에서 딸이 아빠와 다투고 그대로 돌아가는 장면이 있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라며 “아들과 부모님도 생각났다”라고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동안 성룡은 사생아 논란에 시달렸고,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성룡이 직접 딸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성룡은 1999년 홍콩의 여배우 오기리가 성룡의 딸을 가졌다고 폭로하면서 사생아 논란이 발생했고, 당시 성룡은 아내와 아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큰 화제를 모았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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