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달.콤커피'가 크리스마스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토피넛라떼와 민트초코는 겨울철 인기 아이템을 달.콤커피만의 레시피로 선보이는 것이다.
토피넛라떼는 호두와 아몬드의 고소함과 버터와 초콜릿의 달콤하고 깊은 풍미가 부드러운 우유거품과 어우러진 음료다.
진한 핫초코 위에 민트 생크림을 듬뿍 올린 민트초콜릿은 민트의 상쾌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만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가격은 각각 5300원.
부드럽고 달콤한 미니롤케익 2종은 최상의 마스포카네 치즈크림이 들어간 티라미수롤과 레몬을 넣어 더욱 상큼한 리몬치니롤로 모두 커피와 잘 어울리는 메뉴다.
달.콤커피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준비한 컵케이크는 예쁜 디자인의 케이크를 하나씩 나눠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컵케이크는 12월 10일까지 달.콤커피 각 매장에서 사전예약으로 접수하며,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예약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컵케이크 예약세트 가격은 15,000원.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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