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디스트리뷰션은 벨기에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코모노(KOMONO)'를 국내에 정식 런칭 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9년 벨기에에서 탄생한 '코모노'는 복고적인 감성과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으로 8만~14만원대이다.
코모노 측은 "시계의 경우 밴드 부분에 다양한 패턴을 접목해 심플하지만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얼리어답터들의 욕구를 채워주기 충분하다"며 "이번 시즌에는 카모플라주를 중심으로 플라워, 레오파드, 도트 등 다양한 패턴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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