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왕가네 식구들’ 오만석, 결혼기념일 날 이태란에 ‘이혼 선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09 20:44

수정 2013.11.09 20:44



오만석이 또 다시 이혼선언을 했다.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은미란(김윤경 분)에게 고급 시계를 선물 받은 허세달(오만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세달은 왕호박(이태란 분)에게 케이크와 와인을 선물하며 분위기를 잡았고, 호박은 세달이 결혼 기념일을 챙기는 줄 알고 기뻐했다.

하지만 그는 “너한테 다 양보하겠다. 집, 애들, 내 전 재산, 그리고 학창 시절 앨범은 나 보고싶을 때 봐라. 또 내 팬티다.

네가 좋아 죽는 거 아니냐? 입을 때 마다 내 생각하고 입어라 이걸론 이별 선물이 충분하지 않느냐?”라며 이별을 고했다.

그러자 호박은 눈물을 글썽이며 “오늘은 우리 결혼 기념일이다, 나한테 미안하지 않느냐?”라고 말했고, 그는 “난 이날이 괴로운 기념일이였다”라며 응수했다.


이에 호박은 그를 내치며 “넌 이혼하자고 할 자격이 없다. 아무리 그래도 기념일에 이혼을 고하는 놈은 너밖에 없을 것이다.
당장 나가라 미친놈아!”라며 화를 내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