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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이 성룡 단독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1500회 특집을 맞아 역대 MC들 동창회가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민은 아나운서이기에 리포터로 현장에 취재도 나갔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임성민은 “성룡이 명예서울시민 됐을 때 얘기가 다 돼 있다고 해서 갔는데 경호원들이 막았다. 얘기 된 것 아니었다.
이어 “잘 차려입은 여자가 아침부터 따라다니니까 성룡이 알아보라고 했다고 한다. 끈질기게 취재하려고 했던 것 알고 시간을 20분 내줬다”며 당시 성룡 단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던 비공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MC 임백천, 임성민, 김혜리, 김병찬, 이소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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