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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차관, “1980년생..정장은 더워서 안입어” 깜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10 08:50

수정 2013.11.10 08:50



하하가 젊고 자유로운 스타일의 자메이카 차관을 보고 놀라워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와 스컬이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의 초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게의 고장 자메이카에서 온 자메이카 차관은 ‘드레드락’ 헤어스타일을 소화했고 정장 차림은 덥다며 캐주얼한 패션을 입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나이를 묻는 하하에게 “1980년 생이다”라며 하하보다 어린 나이를 고백했다. 또한 그 주 토요일이 생일임을 밝히자 하하는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싶다.

홍대를 아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자메이카 차관은 “재밌는 일이 일어나는 곳은 강남 아니냐”라고 말하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자메이카 차관은 하하에게 내년 2월에 열리는 ‘세계 레게 페스티벌’에 초대해 스컬과 하하를 흥분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메이카 차관 정말 젊으시네”, “자메이카 차관, 몰래카메라인줄”, “자메이카 차관, 신세대시네”, “하하 레게 페스티벌도 초대되고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관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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