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얼굴, 이전과 다른 부자연스러운 외모 ‘성형 의혹’

이지아의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첫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회에서는 오은수(이지아 분)의 이혼과 재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졌다.

이날 오은수는 남편 김준구(하석진 분)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고 그런 오은수의 행복한 생활 이면에는 딸 정슬기(김지영 분)와 따로 사는 모습도 그려졌다.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결혼을 한 전직 쇼호스트 오은수로 분한 이지아는 이날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몰입을 높였다.

이지아가 두 번의 결혼을 통해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된 오은수의 복잡한 감정연기를 안정적으로 선보인 것.

하지만 정작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은 방송 후 이지아의 얼굴. 전과 다른 듯한 이지아의 얼굴이 극의 내용보다 더 이슈가 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지아 얼굴 어색하다”, “이지아 코도 어색, 턱도 어색하네”, “클로즈업될 때마다 얼굴만 보이고 연기가 안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구의 아내 오은수를 경계하는 다미(장희진 분)의 등장으로 갈등을 예고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