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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와 샘 해밍턴이 출항 전 기적 및 경보기 시험에 폭소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광개토대왕함에 부식을 적재한 후 김수로와 샘 해밍턴은 상황별 경보음을 배웠다.
이날 교관은 상황별로 경보음이 다름을 설명했고, FM김수로는 여러 가지 의성어의 신세계를 경험하며 패닉에 빠졌다.
하지만 샘 해밍턴은 호기롭게 “도전 해 보겠다”라고 나섰고, 김수로는 “벌써 다 외웠냐?”라며 의아해 했다.
그러나 샘은 자신만만했던 것도 잠시. 정체 불명의 경보음을 내 흡사 오작동의 경보기같은 모습을 보였고, 경보음이 헛갈리는 이상 증세까지 보여 교관까지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장혁과 박형식은 멜론 라떼에 달콤함에 푹 빠져 행복해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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