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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해명, 소속사 측 “성형? 몸 좋지 않아 부은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11 10:18

수정 2013.11.11 10:18

▲ 사진출처=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화면 캡쳐
▲ 사진출처=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화면 캡쳐

이지아가 자신의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아는 지난 9일 첫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전과 다소 달라진 외모로 시청자들의 성형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이지아의 다소 부은 듯한 얼굴은 시청자들의 의혹을 샀다.

하지만 이지아의 소속사 측은 “촬영을 시작하면서 몸이 좋지 않아 붓기가 있는 상태로 촬영을 감행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성형에 대한 억측은 삼가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지아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해명, 안 들었으면 한번쯤 그렇게 생각했을 듯”, “이지아 해명, 얼른 몸 회복됐으면”, “이지아 해명, 본인도 맘고생 심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