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은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가 최근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5회 남양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류 교수는 최근 2년간 제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발표한 연구논문 중 SCI(E) 원저논문의 학술적 가치(IF 인용지수 합계)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류 교수는 최근 임신부의 혈액을 활용한 태아 다운증후군 및 성별진단, 임신중독증 조기 예측 검사법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오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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