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전신누드 사진이 유출돼 그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11월 10일 오후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에일리로 예상되는 여성의 누드사진’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옷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의 모습으로 춤을 추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여성은 에일리와 비슷한 외모로 진짜 본인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올케이팝은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았다.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사진을 공개한 올케이팝은 케이팝(K-POP) 전문 뉴스 웹사이트로 2007년 설립됐다. 특히 해외 거주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일리, 정말 사실일까”, “에일리가 아닐 수도 있지 않는가. 아니라면 누굴까”, “에일리 아닌 것도 같은데 닮기도 했다”, “에일리 본인이라고 확인되면 어떻게 될까”, “만약 에일리라면 왜 저런 사진을 찍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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