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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차선물 고백, “부모님께서 나보다 더 아끼시는 것 같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12 22:29

수정 2013.11.12 22:29



그룹 샤이니 태민이 부모님께 차를 선물한 사연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한 태민이 데뷔 5년차가 된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여유가 생긴 것 같다. 그런데 여기에 오니 여유가 없어졌다. 5년 차가 되니 무대는 편해지고 방송 관계자들과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태민은 “데뷔 5년 동안 뜻 깊은 일은 이사를 한 것과 부모님께 자동차 선물을 해드린 것이다”고 부모님께 차를 선물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부모님께서 베란다에서 선물한 자동차를 지켜보더라. 누가 차를 긁지 않을까 걱정하셨다. 어쩌면 나보다 더 아끼시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감독 곽경택이 미쓰에이 수지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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