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화성인’ 비욘세엉덩이녀, 38인치 힙사이즈+탄탄 허벅지 ‘깜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13 13:40

수정 2013.11.13 13:40



‘화성인 바이러스’에 비욘세 엉덩이녀가 출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흑인의 얼굴, 피부색, 몸매까지 흑인을 열렬히 찬양하는 흑인찬양녀 삼인방이 등장했다.

특히 그 중 비욘세 엉덩이녀는 비욘세가 39인치의 힙 사이즈를 자랑하는 것처럼 38인치의 힙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비욘세 엉덩이녀는 허벅지와 엉덩이를 관리하는 하체 운동법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비욘세 엉덩이녀의 탄탄한 몸매를 본 이경규와 김구라는 계속해서 감탄했고, 급기야 벌떡 일어난 김구라는 “엉덩이 보다 허벅지가 장난 아니다”고 말했다.

이를 본 이경규는 “너무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김구라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어 이경규가 “(허벅지가) 딱딱하냐? 물렁물렁하냐?”고 묻자 비욘세 엉덩이녀는 “만져보실래요?”라고 되물었고 당황한 이경규는 할 말을 잃고 고개를 푹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실시간핫클릭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