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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새 운동화를 신고 우리 동네 나들이! 할머니와 심부름 가는 길 사진 찍기! 오호홋.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회색 재킷에 블랙 스키니 진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새로 구입한 운둥화를 신고 편안한 차림에 수수한 모습에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루나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12월24일과 25일 그룹 엑소와 함께 ‘SM타운 위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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