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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참을 수 없다”..강민경, 합성사진 유포자 ‘강경대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15 08:14

수정 2013.11.15 08:14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강민경, 합성사진 유포자 ‘강경대응’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합성사진을 유포자 두 명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강민경은 최근 이른바 '강민경 스폰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모습을 합성, 유포한 네티즌들 고소했다. 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는 온라인상에서 강민경의 합성사진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3월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강민경이 유흥주점에서 남성을 접대하는 모습의 합성 사진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민경 소속사 측은 "온라인을 통해 유출된 사진은 지워지지 않는다.


피해자만 상처 받기 때문에 잘못된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