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유도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딸추사랑과 함께 유도장을 찾았다.
이날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씨는 손녀 추사랑을 위해 특별히 맞춘 유도복을 준비했다.
특히 추성훈은 물론 추계이 씨는 공인유도 7단이며 지금도 유도대회를 나갈 정도도의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추사랑은 유도복을 입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추사랑 유도복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유도복, 마음에 안드나”, “추사랑 유도복, 예쁜데 왜 울까”, “추사랑 유도복, 한복 입었을 때와는 다른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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