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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가 이준수의 발언에 감탄을 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은 아빠들을 대신해 일일 아침상 준비에 나섰다.
이날 같은 시각, 아빠들은 그네타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이를 본 준수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 “놀아서 좋겠네요!”라고 소리쳤다.
벌떡 일어나 흥분하는 준수의 모습에 후는 “역시 준수는 뭐가 달라도 달라”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후는 “이런 쌍남자 같으니라고”라며 상남자를 강하게 발음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이준수는 모터 달린 칼질을 선보이며 아침상을 완벽하게 차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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