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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한글실력을 뽐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김성주-김민율 부자는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나기 전 뉴질랜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출연한 김민율은 예전과 달리 미션지에 적힌 내용을 또박또박 읽으며 한글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김민율은 김성주의 “뉴질랜드에 배 타고 갈까? 비행기 타고 갈까?”라는 질문에는 “배 타면 상어가 나타나잖아”라고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혁의 큰 아들 이탁수가 폭풍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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