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달린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아지 날개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해변을 달리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강아지 몸 양 옆으로 커다란 날개가 달려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이달 초 뉴질랜드의 한 해변에서 촬영된 것인데 강아지 앞에 있는 갈매기가 순간적으로 날개를 펼치는 바람에 착시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이 때문에 마치 개가 긴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를 것처럼 보인다.
순간포착의 주인공은 대학생 메간 휘틀리(22). 휘틀리는 "이 개는 친구의 애완견인 스누피다. 함께 해변을 산책 중 스누피가 갈매기를 발견해 쫓아가다 이 같은 장면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순간적으로 이 장면을 촬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달려가 운 좋게 절묘한 상황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아지 날개 포착 사진에 누리꾼들은 "정말 날아오를 기세네", "갈매기 날개가 저렇게 컸나", "나름 멋진 사진이 됐네요", "정말 순간포착 최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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