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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독특한 타투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솔로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은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태양은 이번 힙합 화보를 통해 강인한 남성미를 발산, 이태원 길거리 및 주변 일대에서 밤 늦게까지 진행된 촬영 당시 피곤도 잊은 채 화보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특히 표지 속 태양의 입술 안쪽에 있는 타투는 아랍어로 'Rise'라는 뜻으로 해당문구는 내년 초 나올 태양의 솔로 앨범제목이며 그가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태양은 "죽기 전까지 노래 하고 춤을 출 것"이라며 "사람들이 나를 아티스트로 보건 아이돌로 보건 상관 없다.
한편 태양은 최근 신곡 ‘링가링가(Ringa Linga)’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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