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펫 라이프

애견 포메라니안 “한 성질 한다지만 키워볼까”

뉴스1

입력 2013.11.22 14:11

수정 2013.11.22 14:11

애견 포메라니안 “한 성질 한다지만 키워볼까”


애견 품종인 포메라니안의 성격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 고르는 법’이라는 글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면서 가정견으로 인기있는 포메라니언의 성격에 갖가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 따르면 ‘포메라니안 성격’에 포메라니안은 개의 한 종류로 여우와 닮은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고 공처럼 둥글고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털이 특징이다.

또 포메라니안의 성격은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갖고 있으며 호기심이 많아 타 견종에게 관심이 많다.


또한 욕심과 애교가 많아 항상 주인을 독차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성격이 급하고 고집이 센 편이기도 해서 강아지 때부터 주인에 대한 복종 훈련이 필요하다.


포메라니안 성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메라니안 성격, 생긴 건 귀여운데 성격이 급하고 고집이 세다니 의외다”, “포메라니안 성격 보고나니 포메라니안 키우고 싶다”, “포메라니안 성격, 생긴 것도 귀여운데 애교까지 많아서 더 귀여울 듯” “포메라니안 성격, 어릴 때부터 훈련이 중요하네”, “포메라니안 성격 , 겁많은 시츄나 말티즈보다 포메가 더 활기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