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더 보컬리스트’ 바비킴-박완규-알리-이정, 서울 도심 습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22 16:04

수정 2013.11.22 15:46

‘2013 더 보컬리스트’ 바비킴-박완규-알리-이정, 서울 도심 습격?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의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이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예고했다.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은 22일 오후 강남을 시작으로 서울 도심 5개 지역을 도는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의 깜짝 게릴라 콘서트는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의 맛보기 공연으로 콘서트 홍보를 위해 기획된 이벤트임을 알렸다.

특히 이들 네 가수는 목소리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보컬리스트들이기에 가능한 공연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추워도 꼭 한번 들으러 가야지”, “네 가수들이 모두 나오다니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은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를 열고, 12월 24일에는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연이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