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결혼전야’ 흥행성공..로코남의 매력과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25 10:35

수정 2013.11.25 10:34

주지훈 ‘결혼전야’ 흥행성공..로코남의 매력과시

배우 주지훈이 영화 ‘결혼전야’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주지훈은 영화 ’결혼전야‘에도 출연해 마성의 매력을 지닌 경수 역할로 등장한다. 21일 개봉한 ’결혼전야‘는 주말 관객을 끌어 모으며 누적관객수 4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친구2‘의 장기흥행에도 밀리지 않는 괴력을 발휘 중이다.

두 작품에서 진중함과 여심을 설레게 하는 연기를 펼친 주지훈은 자신의 스타성을 다시 입증했다.


영화가 흥행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주지훈의 연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지훈은 로맨틱 코미디에 강세를 보였던 인물. 데뷔작 MBC ‘궁’에서 까칠한 왕세자로 영화 ‘키친’,‘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등 로맨틱 코미디 작품마다 탄탄한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결혼전야’에서도 주지훈은 귀여운 웃음과 장난기 어린 면모가 더해진 캐릭터 경수를 살려냈다. 오소미 역의 이연희와 환성의 연기호흡을 선보인 주지훈은 후반부 진한 감성연기로 극을 이끌어 간다. 관객들은 주지훈의 매력 덕분에 영화를 선택하고 있는 셈이다.

21일 영화 ‘결혼전야’는 개봉이후 주지훈의 호연이 입소문을 타고 관객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팬들은 4년 만에 로맨틱코미디에 출연한 주지훈의 연기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키친’에 이어 ‘결혼전야’까지 주지훈 특유의 매력이 완전히 드러났다”“주지훈 때문에 영화를 한번 더 봐야겠다”는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결혼전야’는 국내 개봉 전부터 일본을 비롯한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7개국에 선판매된 상황. 5월10일 일본개봉까지 확정되면서 주지훈은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