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푸른거탑 리턴즈’ 27일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세 가지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26 18:07

수정 2013.11.26 18:07



원년멤버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푸른거탑 리턴즈’가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오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푸른거탑’의 새 시즌인 tvN ‘푸른거탑 리턴즈’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싸이코 김상병’ 돌아오다..원년 멤버들의 복귀

먼저 ‘푸른거탑’ 골수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원년멤버 김재우와 김호창, 정진욱, 이용주가 돌아와 ‘최말년’ 최종훈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지난 7일 진행된 첫 촬영에서 이들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큰 소리로 반가움을 표하며 서로를 얼싸안았다는 후문.

지난 시즌 ‘불평 투성이’ 최종훈의 앙숙으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김재우는 “작년 겨울 촬영하며 고생을 많이 했는데 올해도 많이 춥다고 해서 걱정이다”며 “하지만 예전 멤버들과 다시 ‘놀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 새 인물 합류로 캐릭터의 향연 펼쳐져

다음으로 ‘푸른거탑 리턴즈’에서는 원년멤버 외에도 새 인물들인 김성원과 송광원, 황제성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 시즌 재미교포 신병으로 카메오 출연했던 김성원은 이번 시즌에는 이용주의 후임 역으로 고정 자리를 꿰찼다. 한국말이 서툴러 늘 잘못 알아듣기 일쑤지만, 때로는 자신의 약점을 이용할 줄도 아는 코믹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김성원과 함께 신병으로 전입할 송광원은 차세대 꽃미남 스타로 꼽히는 배우다. 그는 ‘푸른거탑 리턴즈’에서는 갓 입대한 어리바리 스타 뮤지컬배우로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또한 황제성은 간부교육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지만 개념이 부족한 신임 소대장 역을 맡아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 3소대원들의 변화와 새 코너 ‘군 런웨이 코리아’

마지막으로 새 시즌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함께 3소대원들에게도 변화가 생긴다. 지난 시즌 이병이었던 정진욱은 계급장을 추가해 일병으로 진급하며, 만년 막내였던 이용주는 후임으로 김성원과 송광원이 전입함에 따라 어깨에 힘을 주게 될 전망이다.

또한 신임 소대장으로 부임할 황제성은 기존 3소대의 실세였던 최종훈, 김재우 등과 갈등을 일으키며 긴장 구도를 형성한다.


이 밖에도 제작진은 ‘탑기어 코리아’를 군대식으로 풀어내 큰 화제를 모았던 미니 코너 ‘군대기어’에 이어, 이번에는 ‘군 런웨이 코리아(이하 군런코)’를 선보인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를 패러디한 ‘군런코’는 군대에서 일상적으로 접하던 다양한 의복들이 훤칠한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에 등장해 특유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푸른거탑 리턴즈’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