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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의 아역시절이 공개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청담동 111’에서 연습생들의 월망 평가를 위해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참석했다.
가수 연습생들의 월말 평가를 하던 이홍기는 연기자 채점란을 보며 “연기도 봐야 되냐?”라며 김영선 이사에게 물었고, 그녀는 “너도 아역 탤런트 출신 아니냐?”라고 의아해했다.
이날 2002년 어린이 프로그램 ‘매직키드 마수리’에 나온 13살의 어리고 귀여움 가득한 이홍기의 모습이 나왔다,
당시 프로그램의 평균 시청률은 15%였고, ‘초통령’이라 불리던 이홍기의 귀여운 모습까지 나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신인 걸그룹 AOA 활동의 생존 전략에 대해 FNC엔터테이먼트 이사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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