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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나’ 이미연 실제성격, 강하지만 속은 따뜻 ‘외강내유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30 18:33

수정 2014.10.31 13:42

‘꽃누나’ 이미연 실제성격, 강하지만 속은 따뜻 ‘외강내유형’

'꽃보다 누나' 이미연의 실제 성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여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가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터키에 도착한 일행은 최대한 돈을 아껴 호텔로 이동해기 위해, 짐꾼 이승기가 누나들을 커피숍에서 쉬게 한 뒤 교통편을 알아보러 공항을 헤메이는 모습이 펼쳐졌다.

그러나 이승기가 거의 한시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자 누나들은 기다림에 지쳤고 이에 이미연은 "우리 여기서 잘 거냐. 안가? 대답 좀 해"라며 급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미연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내가 강하게 말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어릴 때부터 데뷔해 이렇게 살아오면서 잃은 것도 있겠지만 얻은 것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여배우 중 막내인 이미연은 이어 이승기 옆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과 함께 큰 누나들을 살뜰히 챙기며 외강내유형 면모를 보였다.

이미연 실제성격에 네티즌들은 "이미연 실제성격, 이승기 혼자 불쌍했어요", "이미연 실제성격, 이것이 매력이다", "이미연 실제성격, 속은 따듯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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