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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鬪神의 탄생’ 쇼케이스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진행된 가운데 배우 주다영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배우 김현중, 임수향, 김갑수, 최일화, 손병호, 신승환, 진세연 등이 참석했다.
한편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 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감성 로맨틱 누아르 ‘감격시대’는 ‘예쁜 남자’ 후속으로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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