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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웅과 정호빈이 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鬪神(투신)의 탄생'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김갑수, 최일화, 손병호, 신승환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감격시대: 鬪神(투신)의 탄생'은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누아르 드라마로 오는 1월15일 '예쁜 남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moduya7422@starnnews.com황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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